[카카오AI리포트]예술이 AI를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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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AI리포트]”X의 목적은 통찰이지 Y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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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전자음악 역시 전자공학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왔다. 오실레이터, 필터, 앰프, 컴프레서, 테잎/레코드, 믹서…

비록 그때는 시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예술이지만 후대의 예술에 큰 발전을 가져온 경우가 많은데, AI의 경우에도 그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한 몫을 할 것 같다. 특히 최근 Adobe에서 정식 공개한 Dimension(前 Project Felix), 얼마전에 존재가 알려진 Sensei, 그리고 기존 제품에 도입되고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들은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설 자리를 줄이고(실력의 양극화로 인한 도태가 맞을 것 같다)있는데,  엘리베이터 직원, 버스 직원이 없어진 것 처럼 단순한(기계가 대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경쓰지 말고 그걸 계단으로 삼아 좀 더 고차원의 가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닐까 싶다.

결론은 지금 본인이 가진 지식과 기술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트렌드를 접하면서 자기계발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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