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NC큐브부터 시작합니다.
양쪽 입구에는 이렇게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봄 건물 쪽 입구에는 이렇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었구요.
여기는 건물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묶여있더군요. 분류기준은 딱히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겨울동 쪽에 있습니다. 실제 사람보다 좀 더 큽니다.
겨울동 뒷편(입구쪽)입니다. 상점들이 각자 개성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촤아아~
NY Hotdog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아 근데 짱 뜨거웠어요…
여긴 어딜까용?ㅅ? 건물은 예쁘고 좋네요.
건물들이 다들 심시티에 나올 것 같이 생겼어요. 그러고보니 908이 여기까지 오더군요. 송도 가고 싶으면 그냥 후문에서 타도 되겠네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앞입니다.
아까 찍었던 높은 건물의 이름이 G 타워였나 봐요?
해는 넘어가고 호수 1교를 지나게 됩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조금 더 어두웠습니다.
오페라하우스 혹은 UFO처럼 생긴 건물…
HolidayInn이라는 숙박시설인데 이쁘게 지었더군요.
이게 아마 포스코 쌍둥이 빌딩인가 그렇습니다.
송도 1교 밑으로는 이렇게 센트럴파크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송도에 와서 느낀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닦여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90점 정도…? 근데 사람들이 자전거도로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자전거도로 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분들…ㅠㅠ 유모차도 안돼요..
건물이 상당히 고급져 보였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인걸로 추정됩니다.
한옥체험관 쪽에 있는 음식점 건물입니다. 상당히 세련되어 보여서 여러 장 찍었습니다 헤헤… 실제로 가보면 잔잔한 음악도 틀어주고 있어서 참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2편은 여기까지! 벌써 밤이네요~